화순군, 군민과의 행복공감대화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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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내달 14일 예정됐던 ‘행복공감대화’를 잠정 연기했다.


군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인 ‘행복공감대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공감대화는 보건과 방역 당국,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화순군의사회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고 선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보건소는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 진료소 4개소 운영 등 선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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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적인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질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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