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코, 자회사 신종코로나 공항·항만·터미널서 1시간 안에 확진 판정기술 '특례상장' 추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미코의 주가가 강세다.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가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미코 미코 close 증권정보 059090 KOSDAQ 현재가 22,25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7.48% 거래량 550,248 전일가 24,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미코, TC본딩 핵심부품 국산화와 데이터센터 분산전원 확대로 성장 기대" [특징주]'재무 우려 완화' 퀀타매트릭스, 10%대↑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는 30일 오전 10시5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6%(380원) 오른 5840원에 거래됐다.
2009년 설립한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유전자를 신속 정확하게 추출, 증폭, 진단하는 랩온어칩(Lab-on-a-Chip·랩칩) 기반 분자진단 장비와 키트를 개발해 사업화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빠르고 정확하면서 저렴하게 현장에서 진단한 결과를 의사나 질병관리본부 등에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달하는 체외 진단 기술력을 보유했다. 선진국 17개국에 특허를 확보하고 식중독과 고위험성 질병 진단을 사업화했다.
최근 문제가 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신종 바이러스나 치사율이 높은 고위험성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확진용으로 측정할 수 있어 무선 통신으로 질병을 관리·통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공항, 항만, 터미널, 병원 등에서 한 시간 안에 확진 판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이 나는 경우 질병 원인균인 인플루엔자, 지카, 뎅기, 말라리아, 황열 등 14종류를 동시 다중 진단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동물 관련 바이러스와 식중독 등 음식물 관련 바이러스도 현장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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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는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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