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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에 눈물…"위대한 선수"

최종수정 2020.01.27 10:54 기사입력 2020.01.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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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 사진=EPA연합뉴스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 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활동하는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41)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애도를 표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날 브라이언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그의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 당신이 정녕 위대해지길 원한다면, 그리고 위대한 선수 중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그 일을 위해 끝까지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며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코비 브라이언트)는 공격적으로 결점이 없는 선수"라며 "그의 기술과 선수로서의 열정 덕분에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두 사람은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브라이언트는 제임스가 통산 3만3655점을 올려 자신의 기록(3만3643점)을 넘어서자 트위터를 통해 "내 형제(르브론 제임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NBA 스타 브라이언트는 26일 미국 시코르스키사 S-76 기종인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며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주 보안관실은 이 사고로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을 포함해 총 5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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