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민항청 "추락 우크라이나機, 토르 미사일 2발에 추락"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란 민간항공청(CAO)이 지난 1월8일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B737-800)가 2기의 단거리 미사일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AO는 해당 기체가 2기의 토르(Tor-M1)미사일에 의해 추락했다는 내용을 담은 두 번째 예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8일 테헤란 국제공항을 떠나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하던 우크라이나국제항공 소속 752편은 이륙한 지 2분여 만에 추락, 탑승객 및 승무원을 포함한 176명이 전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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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는 사고가 발생한 지 4일만인 지난 11일 해당 여객기를 미군의 크루즈 미사일로 오인, 대공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고 시인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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