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업계 최초 거래자 수 1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자산 규모 8조원대로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거래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거래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자란 저축은행 예ㆍ적금 통장을 가지고 있거나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실제 고객을 말한다.
SBI저축은행은 “개별 저축은행 거래자 수 100만 돌파는 저축은행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일로 현재까지 전무한 업적”이라며 “다른 대형 저축은행의 거래자 수가 20만~60만명 수준인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라고 자평했다. 이 저축은행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8조4110억원으로 2위인 OK저축은행(6조5916억원)을 크게 따돌렸다.
이 회사는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다뱅크 출범과 함께 거래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사이다뱅크 앱은 출시 5개월 만에 회원 20만명을 달성하는 등 거래자 수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 핀테크 기반의 금융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 꾸준한 거래 고객 증가를 이어왔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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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객이 SBI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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