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
방심위 신고 건수 6만건 넘어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출장안마·애인대행 등 불법 유해 정보 7만여건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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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상에서 접하는 성매매 알선·광고, 음란물 등 불법 유해 정보를 모니터링해 적극 신고하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지난 한 해 불법·유해 정보 7만6600건을 모니터링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고한 건수는 6만5205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로 활동할 시민 1000명을 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서울시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가 불법 성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으로 집중 감시를 통해 불법 성산업을 유인하는 환경을 차단하고 나아가 관려자 처벌과 단속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불법 유해정보는 출장 안마, 애인대행, 조건 만남 알선 및 홍보가 4만9287건(75.6%)으로 가장 많고 성매매 행위 암시 용어, 가격 조건, 연락처, 이용 후기 등을 통해 성매매 업소로 유인하는 광고가 1만5119건(23.2%), 청소년 접근제한 표시가 없는 불법 음란물이 796건(1.2%)이다.

감시단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대학생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교육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감시 활동을 벌인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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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기회가 있으며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 인정,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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