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인근 야산 등산로에 멧돼지 10여 마리가 출몰해 이 중 한 마리가 포획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인근 야산 등산로에 멧돼지 10여 마리가 출몰해 이 중 한 마리가 포획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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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 수성구 야산 등산로에 멧돼지 10여 마리가 출몰해 비상이 걸렸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10분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인근 야산 등산로에 멧돼지 6∼7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 후 소방서, 경찰과 엽사 등 30여 명이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 멧돼지 10여 마리를 발견한 뒤 1마리를 포획했다.


나머지 10여 마리는 수색작업이 벌어지자 산으로 달아나 잡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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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함께 이 일대에 등산객 진입을 막고 포획작업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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