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20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노인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9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참여자를 공개모집해 어르신 5064명을 선발했다.
올해 일자리 사업을 위해 170억 40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 총 51개 사업을 시행한다.
주요 사업은 취약노인 가정방문, 안전점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공익활동과 식품제조 판매, 아파트 택배 등 시장형 그리고 경비원 및 요양보호사 등 취업알선형 등이다.
기간은 11개월로 월 27만 원 정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올해 시장형 신규사업으로 향긋한 웰빙 과일차사업, 우리동네재활용분리사업을 시행해 200여 명 어르신을 배치한다.
지난해 신규사업인 스토리타운만들기는 서구 18개 동 주민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전해오는 이야기, 테마거리 형성 등 마을별 콘텐츠를 재구성해 재미있는 서구 이야기를 만드는 사업으로 책자를 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6일 개최했다.
서구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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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노인일자리 확충에 각별히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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