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7일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및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하며 역시 예비치 및 예상치와 일치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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