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정(19)이 볼빅의 후원을 받는다.
볼빅은 6일 "손유정을 2년 간 지원한다"고 전했다. 손유정이 바로 미국 주니어골프월드챔피언십(11세 부문) 우승으로 US키즈골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메트라(2부)투어를 거쳐 올해 15~1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61.93야드의 장타가 돋보인다.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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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