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인명구조견 '태양' '태주' 합류
지난달 30일 현장 배치…산악 수색, 붕괴현장 수색 등 훈련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인명구조견 '태양'과 '태주'가 지난달 말 일선에 배치됐다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3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태양과 태주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2주간 전문훈련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현장에 투입됐다. 벨지안 마리노이즈종인 태양과 태주는 2017년 3월15일 나란히 태어났다. 국가공인 2급 인명구조견 자격을 지녔다.
두 마리의 구조견은 훈련기간 동안 산악 수색과 재난붕괴 현장 수색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 받았다. 태양은 김행덕 소방교, 태주는 신준용 소방교와 각각 호흡을 맞추고 있다.
태양과 태주의 합류로 서울시가 보유한 인명구조견은 2015년 들어온 '비호'를 포함해 모두 3마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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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3년 6월부터 인명구조 현장을 누볐던 '모란'과 '맥'은 지난달 30일 퇴역해 시민에게 분양됐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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