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1공구 33만 8494㎡ 토지 공급
세브란스병원 및 사이언스 파크 조성
내년 9월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체결

지난해 3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기념관 7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계획'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용학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이경태 국제캠퍼스 부총장) 2018.3.29 [사진=인천시]

지난해 3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기념관 7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계획'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용학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이경태 국제캠퍼스 부총장) 2018.3.29 [사진=인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와 관련, 송도 11공구 33만 8494㎡에 대한 토지공급 예약을 연세대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와 31일 체결했다.


토지공급 예약은 올해 말로 효력이 끝나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의 내용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4월께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심의를 거쳐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실시계획을 변경한 뒤 9월께 사업협약 및 정식 토지매매계약을 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33만 8494㎡에 대한 토지공급 예약서는 세브란스병원을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하고,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 등 연구인력 1000명 이상을 추가 유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인천경제청과 연세대는 지난해 3월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사이언스 파크 조성 계획에 합의한 바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내년에 체결할 예정인 토지매매 계약을 담보하는 토지공급 예약을 체결함으로써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통해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D

2010년 송도국제도시에 1단계로 개교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학부대학(신입생 전체),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 다양한 학사 단위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6000명이 재학 중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