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법정 문화도시 지정…5년간 국비 1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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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30여년 전부터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탄탄한 문화 기반을 조성해온 경기 부천시가 30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도시를 지정한다.

생활문화도시를 중점 분야로 내세운 부천시는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받았다. 이후 16개 전략을 설정하고 문화특화지역 2억 7000만원, 문화 연계사업에 3억 4000만원을 투입해 1년간 예비 문화도시로 활약했다.


이번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부천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만화·영화·음악 등의 콘텐츠 사업, 문학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의 산업화를 견인하고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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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법정 문화도시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모든 시민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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