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서장, 행사 당일 직접 안전관리 현장 지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태종대와 수영만 일대에서 개최되는 유람선 선상 해맞이 행사에 대한 해상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31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2020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태종대와 수영만 해역에서 총 9척의 유선과 관람객 52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경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유선 9척을 대상으로 항해·통신과 소화·구명장구 등을 점검하고, 사업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출항 전 사전 점검과 과승·음주행위 금지 등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관리 상황관리 본부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6척의 경비함정과 5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비함정에 승선해 태종대~수영만에 이르는 해상구역의 유선을 둘러보고 관람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맞이 행사를 참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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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에 힘쓸 것”이라며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긴급 구조·구난태세를 갖추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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