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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올해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K팝 스타로 방탄소년단(BTS)이 꼽히면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KBS 월드라디오에 따르면 전 세계 청취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가수'로 방탄소년단이 35.4%로 1위로 꼽혔다. 2016년부터 실시한 설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댄스곡',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각각 1위(33%, 36.5%)를 차지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2위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두 부문 모두 '기타' 항목이 차지했다.


많은 응답자가 설문에서 제시한 후보가 아닌 레드벨벳, 에이비식스(AB6IX), 블랙핑크, 갓세븐, 엑소, 아이유, 현아,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박효신,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을 주관식 응답으로 제출하면서 K팝스타들에 대한 선호 폭이 다양해졌음을 보여줬다.

아이돌 웹진 '아이돌로지' 미묘 편집장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성공 사례 이후 점차 특색있는 아이돌그룹이 많이 데뷔했고 각자 독특한 매력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추세"라며 내년에도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언어권별로 각기 다른 선호도도 눈에 띈다. 영어권 청취자들은 방탄소년단보다 뉴이스트를 올해 최고의 가수로 꼽았고, 일어권에서는 트와이스가 톱(Top)3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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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했고, KBS 월드라디오 11개 언어방송 청취자 7855명이 참여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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