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 ‘제1회 정치페스티벌’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나경채)의 ‘제1회 정치페스티벌’이 성료했다.
16일 정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정치페스티벌은 오랫동안 지배자로서의 위치만 독점하는 민주당을 견제해 ‘모두를 위한 정치’로 광주를 탈바꿈시키겠다는 대내외적 선언이자 다짐의 장으로 진행됐다.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전 지역구 후보를 출마시켜 광주지역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목표한다.
1부는 당이 내세우는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섹션별 강좌(노동·평등·인권)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광주형일자리, 광주항쟁 40주년, 광주퀴어문화축제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시민과 당원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2부는 축하공연과 초청연설, 축사, 총선브리핑 그리고 심상정 대표와의 토크 대담과 다짐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청소년 기자로 활동 중인 이수영씨가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18세 선거권 인하를 주장하였고,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노동자이자 야당활동가인 위블씨가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복지에 관심을 당부했다.
나경채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잇단 일탈과 부정을 꼬집으며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이 약진해 적폐청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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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는 “선거제 개정안 합의안이었던 225:75라는 준연동제가 계속 후퇴해 ‘누더기’라고 비판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30년 만에 뒷걸음치던 선거제도가 처음으로 방향을 바꿔 민심으로 다가가려는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정의당에 대한 견제심리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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