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한다
내년 2월 말까지 실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완도군은 겨울이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취약계층을 위해 부군수를 총괄 단장으로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해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대상은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15개 기관, 총 29종의 정보를 수집·분석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보장시스템 복지 사각지대 500가구와 정부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 가구이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공적 지원 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지역 사정에 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기동대, 복지·이(반)장 등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기 가구 대상자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공적 급여를 우선으로 신청·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위기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민간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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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 담당자는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로 생계가 어렵거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관심을 두고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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