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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국군장병 위한 '병영셔틀 서비스' 제공

최종수정 2019.12.09 09:23 기사입력 2019.1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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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중 '카카오 T' 앱 통해 제공

카카오모빌리티, 국군장병 위한 '병영셔틀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카카오 모빌리티는 인에이블다온소프트와 함께 국군 장병들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병영 셔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수도권 주요 거점과 군부대를 왕복하는 병영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부대는 지리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많다. 입영일에는 방문객들이 초행길에 길을 헤매거나 교통정체, 주차공간 부족 등의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발생한다.


병영 셔틀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중 ' 카카오 T' 앱을 통해 제공된다. 군 장병·가족과 지인들은 '더캠프' 앱을 통해 입영일과 수료식 등 주요 일정에 맞춰 병영 셔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인에이블다온소프트는 국내 최대 대국민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 개발·운영사다. 더캠프는 190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군 장병들은 신병 자대배치 조회, 교육훈련 안내 등 병영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장병 복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군 장병의 가족·지인들을 위한 위문편지 작성, 훈련병 사진 보기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지원한다.


안규진 카카오 모빌리티 사업부문 전무는 "군 장병과 군부대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인에이블다온소프트와 협력하게 됐다"며 "점차 다양화되는 이동 수요에 발맞춰 모빌리티 기술력과 플랫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곤 인에이블다온소프트 대표는 "제한된 교통편과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더캠프 앱 이용자들의 의견이 꾸준히 있어왔다"며 "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군장병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게 돼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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