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기 울음소리에 아빠 도경완이 잠에서 깼다. 도경완은 장윤정이 자는 사이 딸 하영 양을 업고 밥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배우 이미도는 도경완에게 "밥도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원래 밥은 남편이 하는 것이 아니냐"고 답했다.
이후 도경완은 아들 연우를 소개하며 "놀라지 마라. 나한테 빨대를 꽂아서 축소를 시켜둔 모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경완을 빼닮은 연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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