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인터내셔날, 메이저 화장품 업체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7만원 제시…3일 종가 21만30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6,1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20% 거래량 226,667 전일가 1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이 메이저 화장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양새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 증가하며 대형사 중 탄력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은 2018년부터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화장품 업체별 이익 규모 기준 국내 5~10위권으로 예상된다. 메이저 화장품 업체로 도약하는 시점"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그중에서도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체 브랜드 사업 강화 기조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 브랜드 5개와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를 포함해 6개 브랜드를 갖고 있다. 화장품 멀티샵 'CHICOR'를 활용하고 있고, 면세점과 온라인 위주로 비디비치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한 해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약 24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빠른 실적 성장에는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한몫했다. 나 연구원은 "중국 소비시장 업그레이드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고가 브랜드 위주의 전략, 면세와 온라인을 활용하면서 고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역직구 채널을 올해부터 시작했고 티몰 글로벌에도 입점했다. 내년에는 티몰 내수에도 입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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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다. 3일 종가는 2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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