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모든 어린이집에 ‘어린이 안전조끼’ 지원
228개소 어린이집에 ‘어린이 안전조끼’ 5000여 벌 지원 완료... 밝은 노란색의 빛 반사띠가 둘러진 조끼로 멀리서도 아이들 식별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과 미아방지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요조사를 하고, ‘어린이 안전조끼’를 제작해 지역내 228개소 모든 어린이집 지원을 완료했다.
키가 작은 영·유아들은 외부 활동 시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돌발행동이 많아 유럽 국가에서는 영·유아의 야외 활동 시간에는 형광조끼 및 반사용품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들 안전사고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도봉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태체험과 현장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밝은 형광 노란색 조끼에 빛 반사 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를 2019년 추경예산에 편성해 제작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어린이 안전조끼’는 모두 5000여 벌로 모든 어린이집의 수요조사를 통해 최대 40벌까지 조끼를 지원, 구는 각 어린이 어린이집에서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조끼 착용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아이들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연 ·아이 ·놀이 중심의 생태보육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도봉구는 이번 안전조끼 지원과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현장학습 안전카시트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보육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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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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