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건조…이마트, '온실건조 과메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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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마트가 오는 5일부터 일주일 간 해썹(HACCP) 인증 온실에서 냉풍 건조한 과메기(청어,꽁치) 한 팩(270g)을 1만4800원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가 HACCP 인증 온실에서 냉풍 건조 과메기를 선보인 이유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외부에서 건조하는 ‘자연 건조 식품’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미세먼지는 과메기 제철인 겨울철에 더욱 심해진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작년 12월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인 날은 11일,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인 날은 16일이었다. 과메기 온실건조 방식은 과메기를 건조할 때, 외부시설에서 자연풍으로 말리지 않고, 외부와 차단된 온실에서 28도 이하 인공바람으로 건조한다.


한편,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과메기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 과메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6년 10억원 가량 판매된 과메기는 지난해 24억원을 기록하며, 약 140% 이상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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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길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겨울철 먹거리의 대명사인 과메기를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실내 건조 시설을 사용했다”며 ”과학적인 기술을 통해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많은 고객들이 과메기 본연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맛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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