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의 후속 조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시와 25개 자치구, 산하 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26일 출범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반부패협의회는 ‘소규모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식품위생 점검' 등 안전분야 반부패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출범한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의 후속 조치다. 협의회는 기관 간 정보공유, 합동 안전감찰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시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서울교통공사·시설공단·농수산식품공사·주택도시공사·에너지공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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