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롯데콘서트홀서 회원·임직원 등 2000여명 초청 공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명소노그룹(구 대명그룹)이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특별한 연말 공연을 준비했다.
대명소노그룹은 오는 12월11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회원과 임직원 등 2000여명을 무료 초청해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9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송년음악회는 2011년부터 진행해 왔다. 올해는 그룹 창립 40주년과 그룹사명 변경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소노호텔&리조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송년음악회 초대권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인2매씩 모두 50명에게 송년음악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소노호텔&리조트를 사랑해준 회원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며 "음악회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전국에 있는 호텔과 리조트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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