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로리 나이트 템플턴 재단 의장이 한국에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로리 나이트 템플턴 재단 의장은 22일 밤 브리시티 에어라인 일본 연결편으로 방한했다.
로리 나이트는 템플턴 재단 이사로 투자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또 스위스 중앙은행 부총재와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인 템플턴칼리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국의 대표적 투자자문사인 옥스퍼드메트리카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로리 나이트 의장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코스닥 상장사인 팍스넷 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팍스넷의 고위 관계자는 "팍스넷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영 컨설팅이나 투자자자문사의 역할 등을 이유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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