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0월 주택매매거래량 자료 공개
주택매매거래, 전월 대비 증가세… 다만 전년 대비, 5년간 평균 비해서는 줄어

▲ 최근 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과 연도별 10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 (제공=국토교통부)

▲ 최근 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과 연도별 10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 (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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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가 9월보다 29% 늘어난 8만2400여건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는 11% 줄었고, 올해 1~10월 누적 거래량도 5년 평균 대비 30% 가량 낮은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 누적 전월세거래량은 역대 최고 집계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10월 주택매매거래는 8만2939건으로 전월(6만4088건) 대비 28.6%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월 9만2566건에 비해서는 11% 줄었다. 올해 1~10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59만4444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9.2% 줄었다. 특히 5년평균인 84만5725건에 비해서는 29.7%가 줄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4만2465건이 거래되며 전월에 비해 27.4% 늘었고, 지방은 3만9928건으로 29.8%가 증가했다. 반면 누적 기준으로는 수도권과 지방 각각 28만7945건과 30만64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와 5.4% 줄어들었다.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 역시 5만8311건으로 전월 4만3979건에 비해 32.6%가 뛰었다. 하지만 5년간 평균에 비해서는 11.1% 줄어든 수치로, 누계 기준으로도 39만360건으로 5년 평균 대비 31.1%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304건으로 전월 14만8301건에 비해 14.8% 뛰었다. 5년간 같은달 평균 대비로도 17.6% 늘었다.


지난달까지 누계 전월세 거래는 163만4534건으로 2014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년 평균 141만건에 비해 15.7% 뛰었고, 전년동기 154만건 대비 6.5%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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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7.9%로 전년동월 38.5%보다 0.6%p가 줄었다. 전월에 비해서도 3.6% 감소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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