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북미 자동차와 654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코다코 코다코 close 증권정보 046070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0,280 2026.05.18 12:49 기준 관련기사 코다코, 회생계획 인가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특징주]코다코, 미래 전기차 부품 선점…자동차 철강 한계극복 듀플렉스 기술↑ 는 자회사 MKDC(MEXICO KODACO)가 654억원 규모의 자동차 엔진부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코다코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25.3% 수준이다. 공급기간은 내년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5년간이다. 주요 공급제품은 자동차 엔진용 Crank Case(크랭크 케이스), Bed Plate(베드 플레이트), Oil Pan(오일 팬) 등 3종이며 해당 제품은 코다코 멕시코 법인을 통해 현대차 북미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귀승 코다코 대표는 “코다코의 첫 해외공장인 멕시코 공장이 2017년 가동이 시작되고, 지난해 북미지역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1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이후 다양한 마케팅 노력을 통해 얻어진 최초의 수주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향후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다자간 무역협정인 USMCA에 따른 현지 부품조달 필요성의 증가로 멕시코 공장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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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는 현재 주권거래 정지 상황이지만 기존 거래선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 Valeo, Borg-Warner 등 고객사의 신규 수주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최근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북미 SUV 차량의 컨버터하우징 부품을 멕시코 공장을 통해 현대차로 공급하고, 만도를 통해 랙하우징 부품을 GM, 북미 전기차 업체 등으로 공급하는 물량이 연간 40만대에서 60만대로 증량되는 등 현지 공급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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