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00억원대 회복

[공시+]오스템임플란트, 3Q 연결 매출 1478억…전년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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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5:30 기준 은 지난 3분기 연결실적 잠정치를 5일 폐장 후 공시했다.


3분기 연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4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 매출액 1487억원은 최근 8분기 연속 최고 매출액을 경신한 값으로,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9% 감소했지만 100억원대를 회복했다. 회사 측은 76억6000만원에 그쳤던 지난 2분기 영업익 부진을 만회하고 100억원대로 올라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보고 있다.


회사 측은 3분기 실적 관련 전년 대비 ▲주력 임플란트 제품인 'TSIII'의 국내 판매 호조·해외 판매 확대 ▲모든 해외 법인의 고성장 ▲기자재, 유니트체어 등 치과 토탈솔루션 사업 제품군 성장 등 특징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북미(미국, 캐니다) 17.4%, 유럽(독일, 러시아) 34.7%, 신흥국 58.2% 등 해외 대부분 지역이 성장률이 두 자릿 수였다.


특히 중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직판 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전년동기대비 50.6% 매출 증가를 이뤘고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보면 임플란트, 기자재, 유니트체어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이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국내 임플란트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국내 임플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 국내 경쟁업체와의 점유율 간격을 더 크게 벌리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회사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국내 매출 호조 지속 및 중국 법인의 견조한 성장세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전 분기 다소 저조했던 실적에 대한 시장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내실을 다지는 영업활동을 통해 불확실성을 정리했고,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단, 순손실 369억은 세무조사 후 부과된 추징금을 선반영한 값이라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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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추징금 반영으로 인해 순손실은 다소 아쉬우나 중국 시장의 흑자 폭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국내는 물론 해외법인 성장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해외 영업력 강화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4분기도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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