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4일 오후 4시 월계동 달빛마실 아이휴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달빛마실 아이휴센터(노원구 광운로13길 9)는 기존 마을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던 월성경로당 지하 공간에 방과 후 돌봄 기능을 결합시킨 첫 사례로 마을 중심의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인사말, 떡 케이크 컷팅식 및 돌봄 관계자들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휴센터와 더불어 휴일 돌봄, 아픈 아이 돌봄, 밥상 돌봄 등 노원형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맞벌이 가정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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