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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한 관광객 전년比 14.2% 증가…일본은 1.3%↑

최종수정 2019.10.22 17:29 기사입력 2019.10.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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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보다 14.2% 증가했으나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인 관광객은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22일 발표한 9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외래 관광객은 145만966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2%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54만1350명, 일본 25만1119명, 대만 10만2758명, 미국 9만819명, 홍콩 4만5911명 등 순이었다. 중국은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 방한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방한 관광객이 24.6% 증가했다. 반면 일본은 전년 동월 대비 1.3% 늘었다. 관광공사는 "한일관계 악화로 방한객 증가세는 둔화했다"고 밝혔다.


이밖의 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지역 방문객은 9.2%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크루즈 단체입항과 항공 노선 신규취항이 증가세를 이끌어 방한관광객이 전년 동기보다 17.6% 늘었다. 홍콩은 정치 불안정과 소비경제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한편 9월 우리 국민 해외여행객은 204만98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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