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랑구 상봉동·도봉구 쌍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동과 도봉구 쌍문동에 각각 340가구, 78가구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0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랑구 상봉동 90-3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부지면적 1509㎡, 총 340가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망우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 도봉구 쌍문동 507-4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부지면적 883㎡, 총 78가구)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역세권청년주택에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하고 있어 이 시설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 으로 보고 있다. 두 역세권 청년주택은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