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업단지 100개 돌파…14개 신규지정
국토부, '2019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안' 원안 통과… 14개 단지, 면적 5㎢ 증가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전국적으로 14개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각 시·도에서 마련한 '2019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안'을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산업단지는 각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연평균 수요면적의 최대 10배 이내에서 지정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한 후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업단지는 91개에서 105개로 14개 단지가 늘어났다. 산업시설용지면적도 30.17㎢에서 35.21㎢로 17% 늘었다.
가장 많은 산업단지가 추가된 지역은 경기다. 경기에는 용인스마트-e 일반산단을 비롯해 용인시 2곳과 화성·광주·이천시에 1곳씩 총 5개 산업단지(산업용지면적 0.31㎢)가 추가됐다. 충북은 가장 많은 면적이 늘었다. 3개 산단(산업용지면적 2.22㎢)이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lose 증권정보 294870 KOSPI 현재가 22,9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35% 거래량 359,352 전일가 23,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특징주]종전 기대감에 건설주 급등...대우건설 17%↑ '파크로쉬 서울원'에 AI 헬스케어 탑재…복합개발 디벨로퍼 전환 가속 이 충주시와 함께 조성하는 충주드림파크일반산단의 산업용지면적은 1.08㎢로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다. 이외에도 충남 2곳(산업용지면적 1.30㎢), 전남 2곳(0.42㎢), 경남 2곳(0.81㎢)의 산업단지가 새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날 통과된 변경 내용을 오는 10일 각 시·도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후 각 시·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 승인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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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 현황을 면밀히 관찰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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