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논란 후 근황, 김정민 "각오했던 것보다 가혹…수련하면서 많이 공부"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정민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국밥집을 찾은 김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서효림과의 친분으로 국밥집에 가게 됐다. 국밥집 주인 김수미는 김정민에 김수미표 소고기 국밥을 만들어 대접했다.
또 김수미는 김정민이 곤욕을 겪었던 전 남자친구와의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전 남자친구가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수련하면서 많이 공부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의 일이)세상에 알려지더라도 다 각오했다고 생각했는데, 각오했던 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그런 김정민을 위로하며 "너는 이별의 뒤끝을 알았고 큰 경험을 했으니 이젠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며 "악플이 있어야 성장한다. 네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라"라고 조언했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사적인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받아 법적인 다툼을 진행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 남자친구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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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재판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판을 통해 모든 것이 증명됐지만 내 상황이 가혹하다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다"며 "사람들은 내 법정 다툼을 보면서 '10억원에 대한 재판'이라고 생각하지 '협박에 대한 재판을 한다'고 여기지 않더라"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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