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침마당' 최진희·추가열 첫 만남 회상, 나이 차이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추가열(왼쪽), 최진희(오른쪽)/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추가열(왼쪽), 최진희(오른쪽)/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아침마당'에 가수 최진희와 추가열이 나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최진희 추가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진희, 추가열에게 "두 분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잘 어울리신다"며 "추가열이 오빠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가열은 "제가 의정부에 살았었는데, 스무살 때 나이트 클럽을 우연하게 간 적이 있다"며 "누나가 나이트 클럽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는데 여신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최진희는 추가열에 대해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고 여성스럽다. 저는 목소리가 저음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노래를 하면 여성과 남성이 만나서 중성이 되더라"고 말했다.

또 추가열은 "이후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누나에게 말을 못 걸겠더라. 근데 최진희 누나가 먼저 와서 말을 걸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누나는 순수 그 자체다"라고 극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최진희와 추가열은 기타와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진희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이다. 추가열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