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빅데이터 신용평가 대출심사 활용
"금융이력 없는 청년층 대출심사 길 열어"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 다날 close 증권정보 064260 KOSDAQ 현재가 6,660 전일대비 510 등락률 -7.11% 거래량 2,751,171 전일가 7,1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다날, 1분기 매출 549억·영업익 12억 기록…순이익 흑자 전환 다날엔터, 젬스톤이앤엠 전략 투자…공연·굿즈·플랫폼 잇는 IP 사업 확대 다날, 일본 UPC와 협력 확대…크로스보더 결제·엔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지정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다날은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심사, 카드발급 심사, 보험계약 변경 등 핵심 업무를 최대 2년간 위탁받아 시범운영하는 지정 대리인 자격을 획득해 금융 기반 결제 및 신용평가 사업분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날 측은 20~30대 청년에 대해 휴대폰 결제 내역을 통한 새 신용평가 모델을 통해 대출 및 대출심사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담해온 사회초년생의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휴대폰 결제는 20~30대 청년층의 이용률이 60%에 달할 정도로 보편적인 결제 수단이다. 현재 금융정보로 분류되지 않고 있지만 신뢰성 있는 금융거래 정보 대체 데이터로 활용가능한 수단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
다날 관계자는 "결제 데이터 결제 건수, 한도 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신용도를 평가하는 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정보 활용이 늘어나는 계기가 마련됐고 다날 입장에서도 신규 사업 추진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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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금융기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대출심사에 다날이 참여하게 된 것은 핀테크 분야의 혁신성과 결제 서비스의 안정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정대리인 선정을 통해 결제 기반 금융 서비스를 확대 하는 등 결제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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