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강서구립가양도서관에 도서 2000여권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 전달식은 지난 28일 가양도서관에서 열렸다. 기보 노사 공동 '착한 책방'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도서들이다. 착한 책방 캠페인은 책장 속에 잠자는 서적을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기보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