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최예슬과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 나누며 살겠다!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라며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도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지오 또한 "D-DAY.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공동 운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저희가 드디어 결혼한다. 7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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