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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부르는 스마트 가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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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직장인과 주부들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스마트' 생활가전이 명절 인기 선물로 꼽히고 있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명절 이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10년 새 80% 증가했으며, 이 중 50대 여성 환자 수가 전체 환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N풍년 '원팟'

PN풍년 '원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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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은 직장인과 주부들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할 수 있는 멀티 압력쿠커 '원팟'을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원팟은 볶고, 찌고, 끓이는 조리를 모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요리 재료와 방법을 선택한 뒤 작동 버튼을 누르면 조리가 시작된다. 일반 조리는 물론 저수분 압력조리까지 할 수 있고, 온도와 압력은 수동 조절된다. 요리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도 사용하기 쉬워 가족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기에 좋다.


식사 후 번거로운 설거지는 설치가 필요 없는 식기세척기에 간편하게 맡길 수 있다. 휴비딕의 무설치 식기세척기는 제품과 연결된 물통에 5ℓ의 물만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수도관 연결 등을 해야하는 빌트인 식기세척기와 달리 설치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4인 이하 가정에서 원하는 곳 어디에나 두고 쓸 수 있다. 평상시에는 35분 만에 세척이 완료되는 쾌속모드를, 식기의 기름기나 찌든 때 등을 제거하고 싶을 경우 1시간30분가량 소요되는 표준모드나 강력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3D 스프레이 물줄기 기술로 얼룩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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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청소 부담은 로봇청소기가 덜어줄 수 있다. 로봇청소기 '디봇 오즈모 900'은 글로벌 로봇 전문 기업 에코백스가 내놓은 올인원 물걸레 청소기로, 쓸자마자 바로 닦는 이중 청소 기능이 탑재돼 꼼꼼하게 집안을 청소해준다. 5단계 청소 시스템을 통해 진공흡입을 진행하고 부착된 물걸레로 바닥 재질에 맞게 물의 양을 조절해 바닥을 닦는다. 물걸레에 물을 흘려내리는 방식이 아닌 전자 제어 펌프를 이용해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펌프식이라 관리가 간편하고 물이 부족해 걸레가 마르거나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분유포트를 선물로 추천한다. PN풍년의 '꾸노 베이비케틀'은 전기주전자형 분유포트로 1℃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 아빠도 손쉽게 사용하도록 자동 고온가열살균 후 분유 온도로 가장 적합한 42℃에서 최대 12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해주는 스마트 분유 기능을 탑재했다. 장시간 고온 가열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다. 커피, 차 음료에 알맞은 온도로 맞춰주는 기능도 있어 육아용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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