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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시 경쟁률 12.26대 1 … 죽전캠퍼스 연극 전공 127.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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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시 경쟁률 12.26대 1 … 죽전캠퍼스 연극 전공 127.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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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단국대학교가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2.26대 1(죽전 15.85대 1, 천안 8.5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12.82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천안캠퍼스 뉴뮤직과 실기우수자전형 1단계 평가에 학교생활기록부가 반영된 것이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KU인재전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0.69대 1(전년 14.16대 1), 천안캠퍼스는 12.10대 1(전년 13.02대 1)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27.9대 1(10명 모집에 279명 지원), 치의예과는 30.64대 1(14명 모집에 429명 지원)이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SW인재전형(죽전)'은 9.74대 1(전년 10.97대 1)을 기록했고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29.19대 1(전년 31.7대 1)로 마감했다.


전체 캠퍼스를 통틀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는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으로 13명 모집에 1656명이 지원, 경쟁률은 127.38대 1을 기록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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