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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등 전국서 1만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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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9월 첫째주 전국 19개 단지에서 1만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청약물량은 1만673가구다. 견본주택은 6곳에서 문을 연다.

2일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민간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일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2차,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오피스텔), 상주 무양 태왕아너스, 합천핫들1(영구임대)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부천 일루미스테이트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계수·범박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전용면적 39~84㎡ 총 372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508가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를 통해 인천, 안양, 김포 등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4일엔 남양주 e편한세상 평내,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주상복합), 송도 더샵 프라임뷰(F20-1·F25-1블록), 포레나 천안 두정,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5일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광명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아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합천핫들1(국민임대)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거여2-1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으로 전용 39~108㎡ 총 1945가구 중 59~108㎡ 74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 송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하남 감일지구,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남한산성, 천마산, 성내천 산책로 등 쾌적한 도심생활이 가능하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제1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전용 34~114㎡ 총 8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49~75㎡ 320가구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이 도보 3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종로 10분, 강남까지는 30분대로 도달 가능해 업무시설이 밀집해있는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안산, 인왕산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안산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6일에는 청주동남 A1블록(국민임대), 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6곳 문을 연다. 5일엔 대전 유성 대광로제비앙 1곳이 오픈예정이다. 6일에는, 덕수궁 디팰리스(주상복합·오피스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주상복합·오피스텔), 광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5곳이 오픈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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