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베트남 환대주간 첫날 인천공항 환영행사 방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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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힘을 싣는다.


문체부는 9월 2~8일 한국관광공사와 '2019 베트남 환대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박 장관은 환대주간 첫 날인 9월2일 오전 8시20분 인천공항 제 1터미널 도착 층에 나가 베트남 관광객을 환영할 예정이다.

환영행사에는 베트남 전문 유튜버 '체리혜리'와 배우 엄현경, 아이돌 그룹 '타겟', 한국여행업협회장 등이 동행할 계획이다. 방한 베트남 관광객을 위한 공항 환영 행사는 오는 3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열린다.


환대주간 행사는 베트남 독립기념일(9월2일)과 연계해 기획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에 맞춰 한국 내 언어 소통이 쉽지 않은 베트남인들을 위한 베트남어 안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관련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환대주간 기간 동안 베트남 관광객들의 입국 수속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베트남어 안내 인력이 배치된다. 또 인천공항(제1·2터미널)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광복로에서 안내소 총 5개소를 운영한다. 각 안내소에서는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할인권 책자와 기념품 등을 담은 환영꾸러미를 제공하고 1330 관광통역 안내전화 연결을 지원한다.


베트남 관광객들은 환대주간 기간을 포함해 9월21일까지 할인권 책자(쿠폰북)를 이용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의 주요 관광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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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베트남 방한관광 규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4.1%씩 증가했다"며 "이번 환대주간을 계기로 보다 많은 베트남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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