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일요상설공연 내달 1일 ‘오픈’
판소리·창작국악 등 감성 충만 무대 다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7~8월 무더위로 잠시 쉬었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무대가 내달 1일 다시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2019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판소리, 굿, 연희, 창작국악 등 매달 장르를 달리해 상반기 동안 알차게 채웠다. 내달에는 무용수들 중심의 다채로운 춤 무대를 선사한다.
9월 공연 첫째 무대는 춤과 연극, 시낭송, 흥겨운 장구연주, 고백의 시간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감성 충만한 춤파티로 시작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 빛고을에서 관객과 함께 우리의 지친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당신은 지금 빛고을에 살고 있군요’ 가 내달 1일 너덜마당에서 열린다.
삶의 권태감과 우울증, 허무함에 빠진 사람들에게 춤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정열적이며 꿈을 지닌 존재임을 확인케 해주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통 연희 축제처럼 무용수와 이야기꾼 그리고 관객들이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잡담하듯이 어울림의 시간으로 시작한다.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춤, 음악, 이야기들을 충분히 즐기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다음은 춤(Dance) 무대가 준비됐다.
무용수들이 각기 자신만의 고유한 춤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춤으로써 관객들의 내면에 깊이 들어가 무엇이 하나일 수 있는지를 그들에게 묻게 하면서 자신과 하나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뜨거운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후반부는 출연자와 관객들이 하나 되어 다시 어울림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금 이 시간이 내 삶의 마지막인 것처럼 뜨겁게 춤을 추면서 파티를 마치게 된다.
이외에도 9월 공연은 ▲故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16위를 모신 무형문화재 추모제 ▲한가위를 맞아 전통문화관 곳곳에서 전통놀이와 강강수월래 ▲악가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무등놀이 ▲전통춤과 즉흥무 등 우리춤으로 가을날 오후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 ▲김미숙뿌리한국무용단의 무등 人을 준비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내달 8일은 일요상설공연 9월 공연 춤 둘째무대 헌다례와 제례악무로 지내는 무형문화재 추모제 ‘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를 진행 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자세한 문의는 전통문화관 기획운영팀으로 하면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