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진구 명예동장과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 개최...명예동장과 주요 구정을 함께 살피고 구민 눈높이의 현장 의견 수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예동장과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중곡2동, 능동, 구의3동 등 12명의 명예동장이 참석해 김선갑 광진구청장 및 구 간부들과 주요 구정을 함께 살피고 구민 눈높이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지난 5월 지역 내 다양한 식견과 경험을 가진 구민 30명을 광진구 명예구청장과 명예동장으로 위촉해 구정 전반의 정책과정에 참여하고 구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명예구청장과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주요현안 보고를 듣는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애써주시는 분들을 명예 구청장·동장으로 위촉, 구정 전반에 대한 직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시행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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