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메리츠화재, 하반기 당기순이익 맞추기 흐름 유지 가능성↑”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DB증권 DB증권 close 증권정보 016610 KOSPI 현재가 13,000 전일대비 880 등락률 -6.34% 거래량 293,392 전일가 13,8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DB증권, 부산 블록체인 특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탄소감축 STO 플랫폼 추진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DB증권 잠실금융센터, 투자 세미나 개최 는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DB증권, 부산 블록체인 특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탄소감축 STO 플랫폼 추진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DB증권 잠실금융센터, 투자 세미나 개최 에 대해 올해 2분기 매각 이익 실현을 통해 순이익을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도 투자 이익 실현을 통한 당기순이익 맞추기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메리츠화재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703억원으로 시장예상치(675억원)를 소폭 웃돌았다고 전했다. 장기위험손해율과 자보손해율이 크게 상승했고 신계약 체결비용 증가로 사업비율도 상승한 가운데 투자이익률이 5.3%로 높게 나와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하반기에도 투자 이익 실현을 통한 당기순이익 맞추기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영업환경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지 않고 저금리로 인해 채권평가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9월 말 -361억원이었던 채권자산 기타포괄손익이 시장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계속되는 매각이익 실현에도 불구하고 올해 3월 말 3956억원, 6월 말 6229억원으로 증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채권 매각을 통해 약 870억원 실현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대출관련자산 수익율은 6%로 최근 추세 대비 다소 하락한 반면 채권자산이익률은 6.6%로 최근 추세치인 3%대 중반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 1분기의 5.0%보다 높았다”며 “지난해 채권자산 평균 수익률 3.5%를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매각을 통해 이번 분기에만 약 870억원의 이익이 추가로 실현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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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중립’과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경쟁사의 10%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20% 수준의 위험보험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타사들과 비슷한 위험손해율 추이를 보이고 있어 위험손해율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채권평가이익의 적극적 실현은 미래이익을 먼저 실현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보유이원을 하락시킨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배당으로 인해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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