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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초고령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19.07.26 15:00 기사입력 2019.07.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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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동 돌봄 시설인 ‘아이휴(休)센터’ 소개, 틈새 없는 초등 방과후 돌봄 모델 제시...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등교 전 돌봄, 휴일 돌봄, 밥상 돌봄 등 ‘노원형 돌봄 사업’ 으로 맞벌이 가정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밝혀

노원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초고령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24~2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동 돌봄 시설인 ‘아이휴(休)센터’를 소개하며 틈새 없는 초등 방과 후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


구가 초등 저학년생 방과 후 돌봄에 적극 나선 것은 최근 맞벌이, 핵가족화 등 양육환경 변화로 공적 돌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반면 초등 방과 후 돌봄 서비스는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이휴센터는 지역의 80%가 아파트인 점에 착안,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내 1층, 학교 인근 일반주택의 주거공간에 설치하거나 아파트 관리동, 교회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을 확보해 조성하면서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와 등교 전 돌봄, 휴일 돌봄과 밥상 돌봄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고령화에 대비하는 저 출산 종합대책에도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원형 돌봄의 대표 정책인 아이휴 센터는 지난 2월 월계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현장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큰 관심을 보이며 청와대가 참고하는 모범사례로 평가 받기도 했다.


아이휴센터는 지난해 11월 아파트 1층 주거 공간에 처음 문을 연 주공 10단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안에 총 23개소, 2022년까지 모두 4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래 첫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주민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휴센터,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노원형 돌봄사업이 초고령화 대응 저출산 대책 방안으로 높이 평가받게 돼 기쁘다”며 “민선 7기 마지막까지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켜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를 목표로 ▲일자리 및 경제 분야 ▲도시재생 분야 ▲에너지 분권 분야 ▲초고령화 대응 분야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소식지·방송 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국 147개 지자체의 343개 사례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6개 사례가 2차 본 대회에서 경합을 벌이며 역대 경진대회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기획예산과(☎2116-315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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