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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생활건강, '숨' 성장성 둔화에도 경쟁사대비 양호한 성장"

최종수정 2019.07.26 08:25 기사입력 2019.07.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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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26일 LG생활건강 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숨'브랜드의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경쟁업체 대비 럭셔리 화장품 성장과 실적 안정성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계속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8325억원, 영업이익은 12.8% 늘어난 301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이번 실적에서도 여전히 성장성은 화장품 럭셔리 브랜드가 견인했다"며 "다만 숨 브랜드는 면세점 내에서 성장률이 5%로 둔화됐다"고 언급했다.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후' 다음의 성장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손 연구원은 "중국 현지에서 43% 성장해 아직 중국 수요가 둔화된 것으로 볼 수 없으나, 기업 가치 레벨업을 위해서는 면세점과 중국 현지 모두에서의 높은 성장률이 필요하다"면서 "'후'의 높은 베이스 효과로 하반기 이후 성장성은 상반기 대비 다소 둔화되어 단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은 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쟁업체 대비 럭셔리 화장품 성장과 실적 안정성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계속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손 연구원은 "향후 '숨'의 성장성이 가시화될 경우 기업가치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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