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추정치 0%보다 상승 폭이 컸다. 전달의 0.1% 상승과 같았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1.6% 올랐다. 전문가 추정치 1.6%와 같은 수준이었다. 전달의 1.8%보단 상승 폭이 작아졌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품을 뺀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전문가 추정치 0.2% 상승보다 더 오른 것은 물론 전달의 0.1%보다 상승 폭이 컸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전문가 추정치인 2%, 전달의 2%보다 상승 폭이 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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