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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 8.1원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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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수 3개월만에 최대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1.81포인트(0.57%) 오른 2,070.59에 출발한 1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1.81포인트(0.57%) 오른 2,070.59에 출발한 1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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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7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11일 원·달러 환율이 8.1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4.8원 내린 달러당 1176.8원에 하락 출발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오후 장중 저점이 1170.3원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불확실성이 하한선을 지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3월 22일(5031억원) 이후 석달여 만에 가장 많은 양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86.32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1085.08원)보다 1.24원 하락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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