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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신임 가스공사 사장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선제 투자할 것"

최종수정 2019.07.11 07:37 기사입력 2019.07.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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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10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은 10일 "우리나라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채 사장은 이날 대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를 통한 국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 빠른 변화와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당면과제로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입방식 개선 ▲제5 생산기지 등 천연가스 인프라 적기 확충 ▲장기운영 설비 안전성 강화를 제시했다.


채 사장은 "수소에 대한 선제투자는 물론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벙커링·화물차 연료 전환·냉열 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 에너지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가스공사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채 사장은 중소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북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천연가스의 기여 방안 마련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채 사장은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하는 방식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렴·윤리의식 정착 및 부정부패 척결과 소통 기반의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 정립, 직원·조직 역량 극대화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 확보에 함께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채 사장은 지난 3일 열린 가스공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제17대 사장으로 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7월9일부터 2022년 7월8일까지 3년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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