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7%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CPI 상승률과 동일하며 시장 예상치(2.7%)에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날 함께 발표된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시장 예상치(0.2%)를 하회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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